노후아파트 단지 재건축이나 주택밀집지역의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신규아파트 매물이나 재건축 아파트 지분을 찾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이 일대 대표적인 아파트로는 태영아파트 1천9백92가구와 진주아파트 4백70가구가 있다.
태영아파트는 작년 11월 입주한 것으로 분양가보다 최고 1억3천만원 가까이 올랐다.
25평형이 1억5천5백만~1억6천5백만원,33평형이 2억4천5백만~2억6천5백만원,43평형이 3억~3억5천만원에 거래된다.
진주아파트는 건립된지 20년이 지나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안전진단을 끝낸 상태다.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작년말보다 2천만~3천만원 정도 올랐다.
21평형이 1억4천만~1억5천만원,34평형이 2억~2억2천만원에 거래된다.
재개발사업도 활발하다.
태영아파트 앞쪽 용강구역이 4백여가구의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내년 3월쯤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