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이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1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한다.

한국정보통신은 유상 신주 발행가격은 주당 8만9천2백원이며 인수업체는 외국의 4개사이나 구체적인 회사명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외자 유치 구모는 최대 1억3천만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정보통신은 이 재원을 이용해 미국 TMCS사와 제휴,지역포털서비스 등의 인터넷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정건수 기자 kschung@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