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제조판매업체인 삼기전자가 (주)뉴토펙스를 흡수.합병한다.

삼기전자는 경영합리화를 위해 액면분할 후 합병비율 1대1로 플라스틱 코팅렌즈 제조 및 도매업체인 뉴토펙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관계사인 삼영무역이 11일 거래소에 공시했다.

이들 회사의 합병후 자본금은 17억492만원(34만984주)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5월 10일이며 합병주총 승인일은 오는 27일이다.

삼기전자는 상영무역이 1백%로 출자한 전자제품 제조업체로 자본금은 2억492만원(2만492주)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