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건강학] 박영옥 <김정문 알로에 사장> .. 자연식품으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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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제16편 계시에 "군자가 경계할 세 가지로 젊어서는 주색을 경계하고 장년에는 싸움을 경계하며 노년에는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는 구절이 있다.
내 나이 58세.
평균수명이 길어진 요즘이지만 아직도 젊다는 소릴 자주 듣는다.
더군다나 건강을 전하는 김정문알로에에 몸담고 있는 나로서는 그런 말이 싫지는 않다.
30년이 넘는 직장생활동안 잔병치레없이 지낸 건 모두가 논어의 이 말을 새긴 생활덕분이 아닌가 싶다.
건강관련기업에 몸 담고 있다보니 주위에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럴 때마다 이 구절을 들려준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부단히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실제로 절제된 생활,분수를 지키는 생활을 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직장생활의 대부분을 영업부서에서 보냈다.
그러다보니 때때로 건강에 부담을 주는 상황을 맞게 됐다.
그때마다 절제하는 생활을 가슴에 새기며 지냈다.
학군 장교시절부터 몸에 밴 습관이다.
또 하나는 미리 준비하는 자세다.
건강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 있어서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어떤 성과도 얻을 수 없다.
나는 밤 11시반부터 5시반까지 수면을 취한다.
아울러 잠들기전 30분 동안은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가장 솔직한 자세로 하루일과를 정리하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다.
특히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소식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채식 위주로 먹는다.
현미밥을 먹으면서 자연식에 초점을 맞춘다.
이외에도 신진대사를 돕는 알로에 제품을 섭취한다.
바쁜 생활이지만 주말이면 빠짐없이 산에 오른다.
등산을 한 지 30년이 되는데 쭉 도봉산에 오르다 5년전 남양주로 이사와서는 광릉숲을 찾곤 한다.
흔히 산은 가면 살수록 그 깊은 맛을 더 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역시 준비하지 않으면 참된 맛을 느끼기 어렵다.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나의 건강함과 자연에 감사한다.
흠뻑 땀 흘리고 올라선 정상.
그 곳에는 또다른 세계가 기다린다.
매번 오르는 산이지만 그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숨을 고르고 한동안 명상을 한다.
어느새 자연과 가까워진 내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란 떠오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열린 마음이다.
회사에서 틈 날때마다 부서를 둘러본다.
직원들과 격없는 대화를 나누고 관심을 가지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현장의 얘기를 듣다보면 더 큰 여유가 생기고 그 시간만큼 정신적 육체적 애로가 줄어든다.
그래서 젊은 벤처기업가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별다른 거리감을 느끼지 못한다.
척박한 사막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알로에처럼 건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박영옥 김정문 알로에 사장>
내 나이 58세.
평균수명이 길어진 요즘이지만 아직도 젊다는 소릴 자주 듣는다.
더군다나 건강을 전하는 김정문알로에에 몸담고 있는 나로서는 그런 말이 싫지는 않다.
30년이 넘는 직장생활동안 잔병치레없이 지낸 건 모두가 논어의 이 말을 새긴 생활덕분이 아닌가 싶다.
건강관련기업에 몸 담고 있다보니 주위에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럴 때마다 이 구절을 들려준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부단히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실제로 절제된 생활,분수를 지키는 생활을 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직장생활의 대부분을 영업부서에서 보냈다.
그러다보니 때때로 건강에 부담을 주는 상황을 맞게 됐다.
그때마다 절제하는 생활을 가슴에 새기며 지냈다.
학군 장교시절부터 몸에 밴 습관이다.
또 하나는 미리 준비하는 자세다.
건강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 있어서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어떤 성과도 얻을 수 없다.
나는 밤 11시반부터 5시반까지 수면을 취한다.
아울러 잠들기전 30분 동안은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가장 솔직한 자세로 하루일과를 정리하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다.
특히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소식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채식 위주로 먹는다.
현미밥을 먹으면서 자연식에 초점을 맞춘다.
이외에도 신진대사를 돕는 알로에 제품을 섭취한다.
바쁜 생활이지만 주말이면 빠짐없이 산에 오른다.
등산을 한 지 30년이 되는데 쭉 도봉산에 오르다 5년전 남양주로 이사와서는 광릉숲을 찾곤 한다.
흔히 산은 가면 살수록 그 깊은 맛을 더 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역시 준비하지 않으면 참된 맛을 느끼기 어렵다.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나의 건강함과 자연에 감사한다.
흠뻑 땀 흘리고 올라선 정상.
그 곳에는 또다른 세계가 기다린다.
매번 오르는 산이지만 그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숨을 고르고 한동안 명상을 한다.
어느새 자연과 가까워진 내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란 떠오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열린 마음이다.
회사에서 틈 날때마다 부서를 둘러본다.
직원들과 격없는 대화를 나누고 관심을 가지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현장의 얘기를 듣다보면 더 큰 여유가 생기고 그 시간만큼 정신적 육체적 애로가 줄어든다.
그래서 젊은 벤처기업가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별다른 거리감을 느끼지 못한다.
척박한 사막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알로에처럼 건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박영옥 김정문 알로에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