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래요] '페인트숍 6.02'..2차원 이미지 편집 '자유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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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용자들에게 그래픽 소프트웨어는 필수품. 인터넷에 나만의 집(홈페이지)을 갖고 있는 경우엔 특히 그렇다.
집단장을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프로 디자이너라면 고가의 포토숍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아마추어라면 페인트숍( Paint Shop )을 사용해 볼 만하다.
최근 포토숍과 함께 그래픽 작업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페인트숍 프로의 6.02 버전이 나왔다.
한때 작은 미니포토숍이라고 불리며 포토숍의 아류로 분류되는 설움도 겪었지만 지금은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프로그램 기능이 발전되고 사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갖춰 나가면서 포토숍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다.
페인트숍을 쓰면 2차원의 멋들어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나는 화면을 사진 찍듯이 파일형태로 저장해 다시 보거나 이미지 사진으로 만들어 놓고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버전은 각종 파레트 화면의 롤-업( Roll-up )기능을 이용해 작업영역을 더욱 넓혔다.
사용자가 필요할 때만 팔레트 창이 화면에 뜨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결과다.
또 텍스트 입력과 애니메이션 기능이 강화되는 등 부분적인 변화들도 맛볼 수 있다.
한가지 흠이라면 사용기간이 30일로 한정된 맛보기판이라는 것.그러나 사용기간을 제외하고는 기능상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이 프로그램을 구하려면 PC통신 하이텔에 접속해 "14.자료실->2.멀티미디어/그래픽 자료실( go IPDS )"의 순서로 들어가면 된다.
이어 34335번에 있는 " psp 602 ev.exe" 파일을 전송받으면 된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압축이 풀리고 설치가 진행된다.
인터넷 이용자라면 jasc 사의 홈페이지( www.jasc.com )의 내려받기( download )메뉴에 들어가도 된다.
유병연 기자 yooby@ ked.co.kr
집단장을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프로 디자이너라면 고가의 포토숍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아마추어라면 페인트숍( Paint Shop )을 사용해 볼 만하다.
최근 포토숍과 함께 그래픽 작업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페인트숍 프로의 6.02 버전이 나왔다.
한때 작은 미니포토숍이라고 불리며 포토숍의 아류로 분류되는 설움도 겪었지만 지금은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프로그램 기능이 발전되고 사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갖춰 나가면서 포토숍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다.
페인트숍을 쓰면 2차원의 멋들어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나는 화면을 사진 찍듯이 파일형태로 저장해 다시 보거나 이미지 사진으로 만들어 놓고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버전은 각종 파레트 화면의 롤-업( Roll-up )기능을 이용해 작업영역을 더욱 넓혔다.
사용자가 필요할 때만 팔레트 창이 화면에 뜨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결과다.
또 텍스트 입력과 애니메이션 기능이 강화되는 등 부분적인 변화들도 맛볼 수 있다.
한가지 흠이라면 사용기간이 30일로 한정된 맛보기판이라는 것.그러나 사용기간을 제외하고는 기능상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이 프로그램을 구하려면 PC통신 하이텔에 접속해 "14.자료실->2.멀티미디어/그래픽 자료실( go IPDS )"의 순서로 들어가면 된다.
이어 34335번에 있는 " psp 602 ev.exe" 파일을 전송받으면 된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압축이 풀리고 설치가 진행된다.
인터넷 이용자라면 jasc 사의 홈페이지( www.jasc.com )의 내려받기( download )메뉴에 들어가도 된다.
유병연 기자 yooby@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