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 창투사 윤리강령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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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는 회장인 LG창투 김영준 대표를 비롯 60여명의 회원 창투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일부 창투사들이 금융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점을 반성하고 그런 행위가 드러나는 자체 징계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최근 벤처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유사 벤처캐피털이 난립하고 이에 따른 금융질서의 혼란이 사회문제로 등장했다"면서 "이번 윤리강령 채택으로 올바른 벤처캐피털 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02)785-0602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