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브리지뉴스] 이탈리아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피아트는 두가지 제휴방안을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하나는 GM과의 주식교환이고 또 하나는 다임러-크라이슬러와 새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라스탐프 신문이 보도했다. 대다수신문들은 GM과의 제휴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