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단신] '이달의 거래'로 뽑혀 .. 한빛 '후순위채권' 입력2000.03.14 00:00 수정2000.03.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발행된 한빛은행 외화 후순위채권(8억5천만달러)이 세계적인 국제금융월간지 파이낸스아시아가 선정하는 "이달의 거래"로 뽑혔다. 파이낸스아시아는 국제신용도가 투기등급인 한빛은행이 자본성격이 강한 상위등급 후순위채권을 대규모로 발행하는데 성공한 것은 신흥시장(이머징마켓)기업으로는 처음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술 받았는데 보험금 못 준다니…" 낭패 본 이유가 '발칵' 김모 씨는 보험료를 신용카드 자동청구로 납입하던 중 카드를 분실해 새로 발급받았다. 하지만 변경된 카드 정보를 보험사에 알리지 않아 보험료가 미납됐다. 보험료 미납 안내와 독촉을 받았지만 납부하지 않아 결국 계약이 ... 2 "작년에만 2500억 넘겼다"…꽁꽁 숨어있는 내 돈 찾으려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아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을 휴면예금이라고 말한다. 대체로 소액일 때 잊어버리고 찾지 않는 경우가 상당하다. 지난해에만 시중은행의 휴면예금은 2500억원이 넘었다. 학창 시절 스쿨뱅킹 통장과 군 ... 3 "은퇴 후 '건보료 폭탄' 맞았어요"…이것 몰랐다간 '날벼락' 직장을 다니다 퇴직하면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직장가입자는 소득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가 부과되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50%씩 부담하지만, 지역가입자는 소득과 함께 보유한 재산에도 부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