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이주은(제니 리)과 국가대표출신 장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조동만)가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양평소재 대명콘도에서 실시중인 2000세미프로테스트 이론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두 선수를 포함,모두 1백32명이 참여했다.

이론교육에 합격하면 오는 20~22일 클럽700CC에서 실시되는 실기평가에 응시할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세미프로는 협회 준회원으로서 정회원(토너먼트프로)이 되기 위한 프로테스트에 응시할수 있다.

두 선수는 결국 국내 프로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 이번 이론교육에 참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