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김영삼 전 대통령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이날 만찬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 대통령은 만찬에서 유럽순방중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 3개국으로부터 1백41억달러의 대한투자 상담을 벌여 이중 약 1백억달러에 대해서는 연내 양해각서(MOU) 체결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등을 설명했다.
김 대통령은 또 남북간 민간경협을 보완할 수 있는 정부간 대화 의 필요성을 골자로 한 "베를린선언"의 배경 등도 설명했다.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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