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발행주식수(1천6백80만주)의 53%인 9백4만주가 거래됐다.

코스닥상장 이후 최대 규모다.

총발행주식중 대주주 물량을 제외한 유통주식은 1천2백32만주.

유통주식의 73% 이상이 거래된 것이다.

기관이 59만주를 순매도했다.

은행만 매수우위를 보였을 뿐 투신 증권 보험이 모두 팔았다.

그런데도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 윤석범 전무는 "올해 대구 칠레 베이징 등 국내외 대도시에 교통카드지불시스템을 공급하게돼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다.

하지만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작년부터 알려진 사실로 새삼스러울것 없다"고 밝혀 주가가 오름세를 이어갈 수있을지 주목된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