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광고마당) 아파트분양 과장광고, 지난해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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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근거도 없이 시세 차익과 투자이익을 보장하는 아파트 분양관련 과장 광고가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남정휴)는 99년 광고심의 종합보고서를 통해 아파트 분양관련 부당광고가 지난해 93건으로 98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들 광고는 분양이나 임대를 전후한 시기에 신문기사 형태로 투자를 유인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심의기구가 실제 99년 한햇 동안 제재 결정을 내린 광고물은 총 8백65건으로 98년 1천1건에 비해 13.6%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식품 음료업종이 2백21건(25.5%)으로 가장 많았다.
의료 교육 1백19건(13.7%),유통업 1백9건(12.6%), 서비스 오락 1백4건(12.0%), 건설 건자재 93건(10.7%)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남정휴)는 99년 광고심의 종합보고서를 통해 아파트 분양관련 부당광고가 지난해 93건으로 98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들 광고는 분양이나 임대를 전후한 시기에 신문기사 형태로 투자를 유인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심의기구가 실제 99년 한햇 동안 제재 결정을 내린 광고물은 총 8백65건으로 98년 1천1건에 비해 13.6%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식품 음료업종이 2백21건(25.5%)으로 가장 많았다.
의료 교육 1백19건(13.7%),유통업 1백9건(12.6%), 서비스 오락 1백4건(12.0%), 건설 건자재 93건(10.7%)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