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l 4.13] 정치인 주총 : 참여의원 변..민주 이미경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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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의원의 주총에서는 지역정당의 극복방안이 주요 논제였다.
연세대 정외과 학생인 김찬규 주주는 "현재 여야 정당은 지역당일뿐 차별성이 없기에 결국 유권자가 학연 지연 등에 따라 투표하는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대해 이 의원은 "민주당과 한나라당간에는 지지기반이나 통일정책 등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다"며 "정책적인 차별성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서 지역색을 탈피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답변했다.
"지난해말 인터넷상에서 문제가 됐던 군가산점제 폐지에 대한 입장을 말해 달라"(회사원 김현 주주)는 질문에 이 의원은 "남성 네티즌들의 분노는 가산점 유무보다는 전역후 적응 프로그램이 없다는데 있었다"며 "이제부터라도 사회적 합의를 모으기 위한 토론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
연세대 정외과 학생인 김찬규 주주는 "현재 여야 정당은 지역당일뿐 차별성이 없기에 결국 유권자가 학연 지연 등에 따라 투표하는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대해 이 의원은 "민주당과 한나라당간에는 지지기반이나 통일정책 등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다"며 "정책적인 차별성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서 지역색을 탈피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답변했다.
"지난해말 인터넷상에서 문제가 됐던 군가산점제 폐지에 대한 입장을 말해 달라"(회사원 김현 주주)는 질문에 이 의원은 "남성 네티즌들의 분노는 가산점 유무보다는 전역후 적응 프로그램이 없다는데 있었다"며 "이제부터라도 사회적 합의를 모으기 위한 토론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