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테크] 분양권 시세 : 계약직후 사서 입주2개월전 팔라..'매매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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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은 언제 사고 파는 것이 가장 유리할까.
지역별로 아파트별로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아파트 분양때부터 입주때까지의 시세흐름을 분석해보면 대략적인 윤곽은 그려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권 값은 계약직전에 가장 낮고 입주후 1~2개월때 최고점을 형성한다.
물량수급에 따라 가격이 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분양권의 매입시점은 공급물량이 많은 계약직후(계약직전이 가장 좋지만 불법),매도는 입주완료후 한 두달후(잔금은 연체)가 가장 좋다.
99년 4월에 입주를 시작한 돈암동 삼성과 행당동 대림아파트 시세추이를 통해 매도시점을 살펴보자.
99년 1월 삼성 31평형 아파트값은 1억6천5백만~1억7천만원이었으나 입주를 한 두달 앞두고 전세 매매수요자가 증가하면서 호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99년 4월 이 아파트의 시세는 1억8천만~2억원으로 2천5백만~3천만원가량 올랐다.
41평형 시세도 2억6천만~2억8천만원으로 3천만원가량 상승했다.
다음은 매입시점이다.
99년 4월 분양된 구리토평지구 분양권시세를 보면 계약직전에 물량이 쏟아지며 값이 저점을 형성하고 있다.
계약이 이뤄진 99년 4월16,17일 이틀간 비인기층을 중심으로 상당한 물량이 시세보다 20~30% 싼 값에 거래됐다.
동호수 추첨후 웃돈이 2천만원이상 붙었던 대림.영풍 34평형(로열층기준)은 1천5백만원까지 떨어졌고 삼성 39평형도 1천5백만원에서 1천만원 밑으로 내려갔다.
소형아파트인 금호 한일 우남 24~26평형의 프리미엄은 3백만~5백만원으로 최고 3백만원 하락했다.
계약이 끝난후 로열층을 중심으로 매물이 줄고 호가도 오름세를 띠지만 상승폭이 크지 않아 실수요자들은 이 시점을 노려볼만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분양당시보다도 싸게 매입이 가능한 것이다.
아파트 매매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중 하나는 매입.매도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다.
현지 부동산업소를 알아두고 평소 관심 있는 아파트의 시세를 꾸준히 관찰하면 수익률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지역별로 아파트별로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아파트 분양때부터 입주때까지의 시세흐름을 분석해보면 대략적인 윤곽은 그려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권 값은 계약직전에 가장 낮고 입주후 1~2개월때 최고점을 형성한다.
물량수급에 따라 가격이 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분양권의 매입시점은 공급물량이 많은 계약직후(계약직전이 가장 좋지만 불법),매도는 입주완료후 한 두달후(잔금은 연체)가 가장 좋다.
99년 4월에 입주를 시작한 돈암동 삼성과 행당동 대림아파트 시세추이를 통해 매도시점을 살펴보자.
99년 1월 삼성 31평형 아파트값은 1억6천5백만~1억7천만원이었으나 입주를 한 두달 앞두고 전세 매매수요자가 증가하면서 호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99년 4월 이 아파트의 시세는 1억8천만~2억원으로 2천5백만~3천만원가량 올랐다.
41평형 시세도 2억6천만~2억8천만원으로 3천만원가량 상승했다.
다음은 매입시점이다.
99년 4월 분양된 구리토평지구 분양권시세를 보면 계약직전에 물량이 쏟아지며 값이 저점을 형성하고 있다.
계약이 이뤄진 99년 4월16,17일 이틀간 비인기층을 중심으로 상당한 물량이 시세보다 20~30% 싼 값에 거래됐다.
동호수 추첨후 웃돈이 2천만원이상 붙었던 대림.영풍 34평형(로열층기준)은 1천5백만원까지 떨어졌고 삼성 39평형도 1천5백만원에서 1천만원 밑으로 내려갔다.
소형아파트인 금호 한일 우남 24~26평형의 프리미엄은 3백만~5백만원으로 최고 3백만원 하락했다.
계약이 끝난후 로열층을 중심으로 매물이 줄고 호가도 오름세를 띠지만 상승폭이 크지 않아 실수요자들은 이 시점을 노려볼만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분양당시보다도 싸게 매입이 가능한 것이다.
아파트 매매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중 하나는 매입.매도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다.
현지 부동산업소를 알아두고 평소 관심 있는 아파트의 시세를 꾸준히 관찰하면 수익률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