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천리안 쇼핑몰(shopping.chollian.net)에 온라인 매장을 개설하고 15일부터 주요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도자기가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가격은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10% 가량 싸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유명 백화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근접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주부 및 네티즌을 위한 다양한 생활 도자기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