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BBC특집프로그램에 디지털제품 독점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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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영국 국영방송 BBC의 새천년 특집프로그램 "미래세계"(Future World)에 디지털 전자 제품을 독점 공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미래세계는 BBC가 21세기 첨단 방송 통신의 현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영국전역을 돌며 전시회와 TV 방영을 동시 진행하는 기획 프로그램. LG는 BBC에 28인치 디지털TV,40인치 벽걸이(PDP)TV,완전평면TV및 완전평면 모니터,DVD플레이어,인터넷냉장고 등을 공급했다.
공급규모는 20만파운드(3억 5천만원)어치이다.
통신부문에선 브리티쉬 텔레콤(BT)이 제공했다.
LG전자 영국 판매법인 마케팅담당 아만다 보웬은 "공신력 있는 BBC방송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게 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마케팅 활동에도 큰 도움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LG측은 이 행사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3백만명의 전시 관람객들과 3천만명의 시청자들이 각종 디지털 제품을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퓨처월드는 브래드포드를 시작으로 버밍엄,카디프,뉴캐슬,글래스고우,맨체스터,벨파스트,브리스톨,포츠머스에서 각 2개월씩 개최된다.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
미래세계는 BBC가 21세기 첨단 방송 통신의 현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영국전역을 돌며 전시회와 TV 방영을 동시 진행하는 기획 프로그램. LG는 BBC에 28인치 디지털TV,40인치 벽걸이(PDP)TV,완전평면TV및 완전평면 모니터,DVD플레이어,인터넷냉장고 등을 공급했다.
공급규모는 20만파운드(3억 5천만원)어치이다.
통신부문에선 브리티쉬 텔레콤(BT)이 제공했다.
LG전자 영국 판매법인 마케팅담당 아만다 보웬은 "공신력 있는 BBC방송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게 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마케팅 활동에도 큰 도움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LG측은 이 행사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3백만명의 전시 관람객들과 3천만명의 시청자들이 각종 디지털 제품을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퓨처월드는 브래드포드를 시작으로 버밍엄,카디프,뉴캐슬,글래스고우,맨체스터,벨파스트,브리스톨,포츠머스에서 각 2개월씩 개최된다.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