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R(디지털비디오 레코더) 생산업체인 위너텍시스템(www.winnertec.co.kr.대표 최일연)이 올해 중국에 5백만달러의 DVR을 수출한다.

이 회사는 중국의 SI(시스템통합) 전문 그룹인 통인실업과 체결한 중국내 독점 공급계약에 따라 최근 1백20대를 선적한 데 이어 올해 일반 은행용 DVR 5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DVR은 동영상을 디지털로 압축,저장한 뒤 검색및 출력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최대 16개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저장할 수 있다.

(032)677~6525

김희영 기자 songki@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