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 한국법인 설립...직수출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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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6일 한국법인인 "한국도요타자동차"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요타는 그동안 도요타상사의 한국법인 TT코리아를 통해 미국산 차량을 판매해왔으나 내년부터는 도요타 자동차 직영법인을 통해 일본산 자동차를 한국에 직수출할 예정이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90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범했으며 내년 8백대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도요타는 대우자동차 전무를 지낸 박건우씨를 한국도요타의 회장에,일본본사에서 파견된 야스노 히데야키씨를 사장에 임명했다.
한국도요타는 이에 앞서 SK(주)와 동양고속건설 맥도널드코리아 등 3사를 공식 딜러로 선정했다.
도요타는 렉서스 브랜드의 LS430과 GS300,IS200,RX300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ked.co.kr
도요타는 그동안 도요타상사의 한국법인 TT코리아를 통해 미국산 차량을 판매해왔으나 내년부터는 도요타 자동차 직영법인을 통해 일본산 자동차를 한국에 직수출할 예정이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90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범했으며 내년 8백대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도요타는 대우자동차 전무를 지낸 박건우씨를 한국도요타의 회장에,일본본사에서 파견된 야스노 히데야키씨를 사장에 임명했다.
한국도요타는 이에 앞서 SK(주)와 동양고속건설 맥도널드코리아 등 3사를 공식 딜러로 선정했다.
도요타는 렉서스 브랜드의 LS430과 GS300,IS200,RX300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