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용품 전문생산업체다.

사회간접자본의 투자확대 등으로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다.

더구나 13일 회사측이 유.무상증자와 액면분할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종가는 전날보다 1만4천원이 오른 13만5천1백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중순 5만8천원대에서 2배이상 껑충 뛰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매출증가등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지만 그동안의 꾸준한 상승세로 주가가 다소 무거워졌다"고 분석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앞으로 공사수주실적 등을 감안할 때 적정주가가 아직 멀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3백30억원에 22억8천만원의 순익을 냈다.

올해 목표는 매출 4배50억원,순익 4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