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진해항 부두 운영업체 선정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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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공단은 업체의 참가신청이 있을 경우 오는 5월 운영업체를 최종선정,진해항을 가동할 계획이다.
공단은 마산항지방 해양수산청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1백41억원을 투입,2만t급 2척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를 2월말 완공한 뒤 무상으로 빌려 운영업체 선정작업을 벌이고 있다.
컨공단은 그러나 진해항의 처리물량이 없어 운영업체가 나서질 않을 경우 당초의 계획을 수정,마산해양청이 직접 공용부두로 관리.운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l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