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경닷컴(대표 노태기)은 14일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인터넷 비즈니스 다각화를 위한 투자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주총 결의에 따라 한경닷컴은 인터넷 경제포털 외에 인터넷방송, 전자상거래 분야에 진출할 예정이며 사업제휴를 위한 벤처기업투자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하기춘(41세)씨를 상임이사로, 김호용(55세)씨를 비상임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서명림 기자 mr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