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 이비인후과 장혁순 교수팀은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치료는 주 1회씩 3주 동안 코점막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해 알레르기증상을 완화시킨다.

장 교수는 "비교적 안전하고 통증이 거의 없으며 한번 치료로 1년간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며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기 약 2주전부터 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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