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실험실 벤처기업 웹뷰, 리눅스 연구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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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최첨단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그동안 우리나라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불모지였다.
최근 리눅스의 보편화와 더불어 주요 운영체제의 소스가 공개되면서 국내 기술력으로도 시스템 소프트웨어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웹뷰는 미국에 유학한 전산학 박사 3인을 주축으로 시스템 및 리눅스 전문 개발팀을 구성,시스템 소프트웨어 "SANux"의 개발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의 개발을 위해 한미열린기술투자 I&D창투 등 벤처캐피털회사들로부터 약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키로 확정한 상태이다.
(02)564-4180
문병환 기자 moo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