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아파트] 현대아파트 '인터넷 종합정보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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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TV" 시대가 온다.
인터넷TV 시스템은 기존의 TV에 셋톱박스와 광통신망을 연결한 인터넷TV와 홈오토메이션을 결합해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인터넷환경이다.
이는 현대건설이 정보기술(IT)전문회사인 현대정보기술과 손잡고 전국의 주요 아파트단지에 설치하려는 초고속 인터넷시스템으로 조만간 현실화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강점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PC 없이도 TV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소파에 앉아서 TV리모컨과 무선 키보드만 조작하면 인터넷에 접속해 원하는 정보를 마음대로 얻을 수 있다.
기존의 PC사용자는 물론 어린이나 주부 노인층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자연스레 생활속으로 파고들 수 있게 된다.
인터넷TV를 통해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다양하다.
첫째는 각종 정보서비스를 들 수 있다.
주식투자나 은행거래 등의 재테크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원격 의료 및 법률서비스나 원격교육도 받을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가상대학을 다닐 수도 있다.
간편한 홈쇼핑과 함께 문화와 예술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둘째는 오락부문이다.
극장을 찾거나 비디오테이프를 빌리지 않더라도 주문형비디오(VOD)를 통해 언제든지 원하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바둑이나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MP3나 DDR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여가생활이 보다 윤택해진다.
셋째로 일반 아파트생활에도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안방에 앉아 관리비내역을 확인해 인터넷뱅킹을 통해 처리하면 그만이다.
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의 원격검침도 가능해지고 아파트단지 주변의 음식점 세탁소 등의 상가를 이용할 때도 인터넷TV로 주문하면 된다.
집안의 조명이나 인터폰 냉장고 등도 홈오토메이션으로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해진다.
아파트의 부녀회나 반상회도 단지내 인터넷게시판 속으로 녹아든다.
국제전화나 시외전화까지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E메일(전자우편)은 물론 화상전화 등을 이용하는 일도 일상생활이 된다.
현대건설은 특히 인터넷TV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대 각사의 콘텐츠를 통합해 "아파트 종합정보 포털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등 유명백화점과 연계한 홈쇼핑은 물론 현대증권을 통한 사이버 증권거래,중앙병원 등을 통한 원격진료 및 의료정보서비스 등이 실현된다는 얘기다.
이처럼 현대건설이 지향하는 인터넷TV는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뛰어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현대는 또 정보통신 및 콘텐츠 제공업체와 공동으로 별도법인을 설립해 이같은 인터넷아파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인터넷TV 시스템은 기존의 TV에 셋톱박스와 광통신망을 연결한 인터넷TV와 홈오토메이션을 결합해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인터넷환경이다.
이는 현대건설이 정보기술(IT)전문회사인 현대정보기술과 손잡고 전국의 주요 아파트단지에 설치하려는 초고속 인터넷시스템으로 조만간 현실화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강점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PC 없이도 TV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소파에 앉아서 TV리모컨과 무선 키보드만 조작하면 인터넷에 접속해 원하는 정보를 마음대로 얻을 수 있다.
기존의 PC사용자는 물론 어린이나 주부 노인층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자연스레 생활속으로 파고들 수 있게 된다.
인터넷TV를 통해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다양하다.
첫째는 각종 정보서비스를 들 수 있다.
주식투자나 은행거래 등의 재테크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원격 의료 및 법률서비스나 원격교육도 받을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가상대학을 다닐 수도 있다.
간편한 홈쇼핑과 함께 문화와 예술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둘째는 오락부문이다.
극장을 찾거나 비디오테이프를 빌리지 않더라도 주문형비디오(VOD)를 통해 언제든지 원하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바둑이나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MP3나 DDR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여가생활이 보다 윤택해진다.
셋째로 일반 아파트생활에도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안방에 앉아 관리비내역을 확인해 인터넷뱅킹을 통해 처리하면 그만이다.
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의 원격검침도 가능해지고 아파트단지 주변의 음식점 세탁소 등의 상가를 이용할 때도 인터넷TV로 주문하면 된다.
집안의 조명이나 인터폰 냉장고 등도 홈오토메이션으로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해진다.
아파트의 부녀회나 반상회도 단지내 인터넷게시판 속으로 녹아든다.
국제전화나 시외전화까지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E메일(전자우편)은 물론 화상전화 등을 이용하는 일도 일상생활이 된다.
현대건설은 특히 인터넷TV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대 각사의 콘텐츠를 통합해 "아파트 종합정보 포털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등 유명백화점과 연계한 홈쇼핑은 물론 현대증권을 통한 사이버 증권거래,중앙병원 등을 통한 원격진료 및 의료정보서비스 등이 실현된다는 얘기다.
이처럼 현대건설이 지향하는 인터넷TV는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뛰어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현대는 또 정보통신 및 콘텐츠 제공업체와 공동으로 별도법인을 설립해 이같은 인터넷아파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