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하향연소식 보일러 개발...특허출원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귀뚜라미보일러(대표 김원태)가 불꽃이 거꾸로 타는 가정용 가스 보일러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하향 연소식 보일러를 최근 특허 출원했으며 이달중 시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버너가 보일러 윗쪽에 달려 있어 수도꼭지에서 나온 물이 U자 형태로 버너를 두번 돈다.
따라서 한번 점화로 물이 두번 데워지고,순간식 열교환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 보일러의 단점인 백화현상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 가스누출 탐지기 이외에도 지진감지 센서가 달린 것도 특징이다.
모델은 3천,4천,5천Kcal급 등 모두 3가지다.
가격은 고급 빌라와 대형 단독주택용 보일러시장을 1백% 독점하고 있는 외국제품(순간식 열교환방식)의 40%선인 1백4만~1백80만원(VAT 별도)선이다.
(02)2606-8095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
이 회사는 이같은 하향 연소식 보일러를 최근 특허 출원했으며 이달중 시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버너가 보일러 윗쪽에 달려 있어 수도꼭지에서 나온 물이 U자 형태로 버너를 두번 돈다.
따라서 한번 점화로 물이 두번 데워지고,순간식 열교환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 보일러의 단점인 백화현상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 가스누출 탐지기 이외에도 지진감지 센서가 달린 것도 특징이다.
모델은 3천,4천,5천Kcal급 등 모두 3가지다.
가격은 고급 빌라와 대형 단독주택용 보일러시장을 1백% 독점하고 있는 외국제품(순간식 열교환방식)의 40%선인 1백4만~1백80만원(VAT 별도)선이다.
(02)2606-8095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