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이 다음달 서울과 수도권에서 아파트 3천6백39가구를 공급한다.

가장 먼저 공급되는 곳은 용인 수지 성복리 LG빌리지 6차다.

52-74평형 9백56가구로 이달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서울에서는 4차동시분양을 통해 동부이촌동에서 50~93평형 6백33가구를 공급한다.

한강외인아파트 재건축 물량이다.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에서는 두차례에 걸쳐 6백76가구를 분양한다.

48~64평형이며 분양가는 평당 5백만-5백40만원선에 책정됐다.

군포 당동 4백53가구와 당정동 9백21가구도 4월중 분양된다.

35-55평형으로 지어진다.

고경봉 기자 kgb@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