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강남구청과 공동으로 벤처.중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테헤란로와 양재.포이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벤처.중소기업에게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디슨 터보테크 등 1백90여개 업체가 참여해 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 등 1천5백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을 가지고 참석하면 현장에서 면접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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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