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헌장"...14일 파리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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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가 수반들과 환경 운동가들이 사회의 도덕.윤리적 붕괴 현상을 비판하며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자는 내용의 "지구 헌장"을 14일 파리에서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지구 헌장은 민주주의,재활용,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헌장이 지난 1992년 리우데자네이루 지구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부들이 협정 문안 작성에 실패한 후 기초 작업에 들어가 지금까지 8년이 걸렸다.
지구 헌장 지지자들로는 옛소련 대통령인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유엔 사무 차장인 모리스 스트롱 등이 있다.
이 헌장은 지구와 생명의 존중,인정이 넘치는 공동체적 삶,후세를 위해 지구의 풍부함을 남겨주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구 헌장 위원회"는 오는 2002년까지 지구헌장이 유엔으로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구 헌장은 민주주의,재활용,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헌장이 지난 1992년 리우데자네이루 지구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부들이 협정 문안 작성에 실패한 후 기초 작업에 들어가 지금까지 8년이 걸렸다.
지구 헌장 지지자들로는 옛소련 대통령인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유엔 사무 차장인 모리스 스트롱 등이 있다.
이 헌장은 지구와 생명의 존중,인정이 넘치는 공동체적 삶,후세를 위해 지구의 풍부함을 남겨주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구 헌장 위원회"는 오는 2002년까지 지구헌장이 유엔으로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