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15일 아프리카에 있는 앙골라에 경제협력기금(EDCF)으로 9백50만달러의 차관을 빌려 주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앙골라는 이 돈으로 4척의 트롤어선을 건조할 계획이다.

금리는 연리 1%의 저리이고 10년 거치기간을 포함해 총 30년에 걸쳐 돌려받게 된다.

김준현 기자 kimj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