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맥슨전자, 인수업체 아직 결정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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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슨전자가 LG정보통신으로 넘어갈 것이란 루머가 퍼지고 있다.
맥슨전자을 인수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한 LG정보통신 현대전자 씨엔아이등 3개사중 자금력과 업무영역 등을 고려할 경우 LG정보통신으로 확정될 확률이 거의 80%에 가깝다는 증권업계의 관측이다.
이에 대해 맥슨전자측은 "3개사가 지난 13일 실사를 마쳤지만 아직까지 인수업체가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어느쪽이 유력한지도 현재로선 알수 없다"고 말했다.
맥슨전자의 채권단 간사은행인 제일은행은 "인수업체 선정은 매각작업을 컨설팅하고 있는 아더앤더슨과 맥슨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사항이며 아직 통보받은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워크아웃중인 맥슨전자는 보유중인 한통프리텔 69만주 신세기통신 80만주등을 처분, 이를 부채 3천60억원을 갚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부채는 출자전환한다는 2차 채무조정방안을 확정했다.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맥슨전자을 인수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한 LG정보통신 현대전자 씨엔아이등 3개사중 자금력과 업무영역 등을 고려할 경우 LG정보통신으로 확정될 확률이 거의 80%에 가깝다는 증권업계의 관측이다.
이에 대해 맥슨전자측은 "3개사가 지난 13일 실사를 마쳤지만 아직까지 인수업체가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어느쪽이 유력한지도 현재로선 알수 없다"고 말했다.
맥슨전자의 채권단 간사은행인 제일은행은 "인수업체 선정은 매각작업을 컨설팅하고 있는 아더앤더슨과 맥슨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사항이며 아직 통보받은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워크아웃중인 맥슨전자는 보유중인 한통프리텔 69만주 신세기통신 80만주등을 처분, 이를 부채 3천60억원을 갚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부채는 출자전환한다는 2차 채무조정방안을 확정했다.
장진모 기자 ja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