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3.16 00:00
수정2000.03.16 00:00
박현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김정배 고려대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
경영학과 78학번인 박 대표이사는 97년 미래에셋 벤처캐피탈을 설립,98년 뮤추얼펀드 발매 등 간접투자시대를 연 주인공이다.
그해 중앙일보 선정 차세대 경영인 10인중에 올랐다.
이 자리엔 유철수 교무부총장,김 총장,박 대표이사,이필상 경영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