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다이제스트] 체중분포 정확해야 '굿샷' .. '6가지 상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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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탓인가,한동안의 공백탓인가.
"거리와 감이 예전같지 않다"고 말하는 골퍼들이 있다.
페이스 가운데에 볼이 딱 맞는 감,거기에서 나오는 제거리는 상황에 걸맞은 클럽을 선택하고 볼에 접근하는 헤드의 궤도가 적절해야 가능한 일이다.
이것은 또 어드레스때 체중분포를 어떻게 하느냐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대체로 클럽이 길수록 체중은 오른발쪽에 더 많이 실린다.
미국 골프매거진에 소개된 클럽별 체중분포는 다음과 같다.
<> 드라이버샷 (오른발7:왼발3):이 샷은 헤드가 궤도의 최저점을 막 지난 상태에서 임팩트가 돼야 최대의 거리가 나온다.
그러러면 임팩트때 머리는 볼뒤에 머물러야 한다.
머리는 체중을 따라가게 마련.
따라서 체중의 70%를 오른발쪽에 두면 머리는 자연히 볼뒤에 위치하게 된다.
사람의 몸은 원래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속성이 있으므로 임팩트때에는 어센딩블로를 치기 위한 자세가 나오게 된다.
<> 페어웨이우드.롱아이언샷 (오른발6:왼발4):이 샷은 헤드가 궤도의 최저점이나 최저점에 이르기 직전에 임팩트가 이뤄져야 한다.
오른발에 체중의 60%를 분포시키고 임팩트때 머리는 볼뒤에 남아야 한다.
그러나 드라이버샷처럼 볼보다 훨씬 뒤쪽에 남을 필요는 없다.
<> 미드아이언샷 (오른발5:왼발5):헤드가 내려오면서 볼에 접근하는 "디센딩 블로"가 필요하다.
어드레스와 임팩트때 머리는 볼 바로 위에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체중은 두 발에 균등하게 분포돼야 한다.
임팩트때에도 이 상태가 되면 헤드와 볼은 견실하게 접촉한다.
<> 쇼트아이언.풀웨지샷 (오른발4:왼발6):헤드가 내려오면서 볼부터 맞혀야 하고 그에따라 디봇이 뚜렷이 생겨야 한다.
체중을 왼발에 많이 실으면 머리도 볼보다 약간 앞쪽에 온다.
이 자세는 디센딩블로를 가능케한다.
<> 피치샷 (오른발3:왼발7):골퍼들이 이 샷을 할때 자주 범하는 실수는 "떠올려치려는" 것.
피치샷은 헤드는 볼을 내려치지만 임팩트후 볼은 치솟는 것이 특징이다.
왼발에 체중의 70%를 두라.
이러면 머리 가슴팍 손이 볼보다 앞에 온다.
이 자세는 헤드가 볼을 찍어치게 만든다.
그 결과 볼에는 백스핀이 걸리고 컨트롤샷을 구사할수 있다.
<> 칩샷 (오른발2:왼발8):관건은 헤드가 땅이 아닌 볼부터 맞혀야 한다는 점.
볼은 거의 오른발앞에 있지만 체중의 대부분은 왼발에 실려야 한다.
물론 머리도 볼보다 앞쪽이다.
그 상태에서 팔과 어깨로 툭쳐주면 견실한 컨택트가 이뤄진다.
< 김경수 기자 ksmk@ked.co.kr >
"거리와 감이 예전같지 않다"고 말하는 골퍼들이 있다.
페이스 가운데에 볼이 딱 맞는 감,거기에서 나오는 제거리는 상황에 걸맞은 클럽을 선택하고 볼에 접근하는 헤드의 궤도가 적절해야 가능한 일이다.
이것은 또 어드레스때 체중분포를 어떻게 하느냐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대체로 클럽이 길수록 체중은 오른발쪽에 더 많이 실린다.
미국 골프매거진에 소개된 클럽별 체중분포는 다음과 같다.
<> 드라이버샷 (오른발7:왼발3):이 샷은 헤드가 궤도의 최저점을 막 지난 상태에서 임팩트가 돼야 최대의 거리가 나온다.
그러러면 임팩트때 머리는 볼뒤에 머물러야 한다.
머리는 체중을 따라가게 마련.
따라서 체중의 70%를 오른발쪽에 두면 머리는 자연히 볼뒤에 위치하게 된다.
사람의 몸은 원래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속성이 있으므로 임팩트때에는 어센딩블로를 치기 위한 자세가 나오게 된다.
<> 페어웨이우드.롱아이언샷 (오른발6:왼발4):이 샷은 헤드가 궤도의 최저점이나 최저점에 이르기 직전에 임팩트가 이뤄져야 한다.
오른발에 체중의 60%를 분포시키고 임팩트때 머리는 볼뒤에 남아야 한다.
그러나 드라이버샷처럼 볼보다 훨씬 뒤쪽에 남을 필요는 없다.
<> 미드아이언샷 (오른발5:왼발5):헤드가 내려오면서 볼에 접근하는 "디센딩 블로"가 필요하다.
어드레스와 임팩트때 머리는 볼 바로 위에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체중은 두 발에 균등하게 분포돼야 한다.
임팩트때에도 이 상태가 되면 헤드와 볼은 견실하게 접촉한다.
<> 쇼트아이언.풀웨지샷 (오른발4:왼발6):헤드가 내려오면서 볼부터 맞혀야 하고 그에따라 디봇이 뚜렷이 생겨야 한다.
체중을 왼발에 많이 실으면 머리도 볼보다 약간 앞쪽에 온다.
이 자세는 디센딩블로를 가능케한다.
<> 피치샷 (오른발3:왼발7):골퍼들이 이 샷을 할때 자주 범하는 실수는 "떠올려치려는" 것.
피치샷은 헤드는 볼을 내려치지만 임팩트후 볼은 치솟는 것이 특징이다.
왼발에 체중의 70%를 두라.
이러면 머리 가슴팍 손이 볼보다 앞에 온다.
이 자세는 헤드가 볼을 찍어치게 만든다.
그 결과 볼에는 백스핀이 걸리고 컨트롤샷을 구사할수 있다.
<> 칩샷 (오른발2:왼발8):관건은 헤드가 땅이 아닌 볼부터 맞혀야 한다는 점.
볼은 거의 오른발앞에 있지만 체중의 대부분은 왼발에 실려야 한다.
물론 머리도 볼보다 앞쪽이다.
그 상태에서 팔과 어깨로 툭쳐주면 견실한 컨택트가 이뤄진다.
< 김경수 기자 ksmk@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