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씨를 국회로 .. 시민단체 모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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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낙천.낙선운동을 통한 시민단체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사회복지 및 노동계 대표들이 16일 민주당 이성재 의원을 전국구에 당선시키기 위한 모임을 결성, 주목된다.
김성수 대한성공회주교, 박재관 대한노인회수석부회장, 이돈명 변호사 등 보건의료 사회복지 노동 법률 인권 노인단체 대표 2백14명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성재 의원을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하는 시민모임" 발대식을 가졌다.
이 시민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오는 16대 국회의 주요 과제중 하나는 생산적 복지의 실체를 현실화해 복지국가의 골격을 세우는 것"이라고 지적한 후 "지난 4년간 보건복지분야의 개혁을 위해 앞장서온 이성재 의원이 이 일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 모임은 "따라서 생산적복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새천년 민주당은 이성재 의원을 반드시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당초 민주당 강서을 지구당 출마를 희망했으나 낙천됐으며 비례대표 후보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남국 기자 nkkim@ked.co.kr
김성수 대한성공회주교, 박재관 대한노인회수석부회장, 이돈명 변호사 등 보건의료 사회복지 노동 법률 인권 노인단체 대표 2백14명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성재 의원을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하는 시민모임" 발대식을 가졌다.
이 시민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오는 16대 국회의 주요 과제중 하나는 생산적 복지의 실체를 현실화해 복지국가의 골격을 세우는 것"이라고 지적한 후 "지난 4년간 보건복지분야의 개혁을 위해 앞장서온 이성재 의원이 이 일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 모임은 "따라서 생산적복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새천년 민주당은 이성재 의원을 반드시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당초 민주당 강서을 지구당 출마를 희망했으나 낙천됐으며 비례대표 후보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남국 기자 nkkim@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