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공석중인 산업기술발전심의회 위원장에 임관(66) 삼성종합기술원 회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임 신임 위원장은 미국 노스웨스턴대 박사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장과 삼성종합기술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