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선임됐다.
정 부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80년 대림산업에 입사, 94년6월부터 99년5월까지 서울증권사장을 지냈다.
이 사장은 연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후 71년 대림산업에 입사, 해외영업담당이사 기획조정실장 공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림계열의 삼호와 대림콩크리트도 이날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새 임원을 선임했다.
<>삼호 <>부회장 이주승 <>대표이사 부사장 신일철 <>대림콩크리트 <>대표이사 부사장 서봉삼
김호영 기자 hykim@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