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천주교 서울대구장은 사순절을 맞아 "낡은 인간을 벗어버리고 새 인간으로 갈아입자"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했다.

정대주교는 담화에서 "4.13총선은 새천년 국가 장래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성숙한 주권행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