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제조업체인 휴맥스가 방송 컨텐츠사업에 진출키위해 자회사 휴맥스미디어를 설립했다.

휴맥스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위성방송 채널 사용사업체인 휴맥스미디어에 2억1천만원을 오는 20일 신규 출자키로 했다.

휴맥스는 자본금 3억원의 휴맥스미디어의 지분을 70%(42만주)를 확보했다.

회사측은 셋톱박스 매출확대 및 방송컨텐츠사업을 위한 경영다각화 차원이라고 신규법인 출자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