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국가자격고시 전문학원인 RP미디어는 학원등록이 어려운 직장인과 농.어촌 수험생을 위해 다음달 5일부터 인터넷(www.LicenseQ.co.kr)을 통한 공인중개사 전문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성대학교행정대학원과 산학협동으로 이뤄지며 부동산관련 전문가들이 교재제작 및 특강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올해 말까지는 무료로 강의와 문제풀이 과정 등을 음성과 동화상을 통해 제공받게 된다.

RP미디어는 감정평가사 직업상담사 투자상담사 등의 자격시험 강좌도 함께 서비스할 계획이다.

류시훈 기자 bada@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