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과 일본 클럽시장의 특징은 "우드와 아이언의 기능을 조합한 제품"이 많이 선보인다는 점이다.

일본 료비가 내놓은 빅메디아도 그중 하나다.

우드의 거리와 아이언의 정확성을 겸비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이 클럽은 드라이버대용으로 티샷을 할수 있다.

컨트롤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드라이버샷이 불안한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

웬만한 골퍼들도 2백50야드의 비거리를 낼수 있다고 한다.

헤드는 머레이징과 텅스텐을 조합한 소재를 썼으며 무게중심을 낮춰 볼이 잘 뜨도록 했다.

파5홀의 세컨드샷용으로도 적합하며 라이가 좋지 않거나 볼이 러프에 빠졌을 경우에도 효용을 발휘한다.

98만원.

*(02)596-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