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 살리기 .. 민-관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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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와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부산경제살리기에 나섰다.
부산상의 회장단과 시민단체는 21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재경부 산자부 등 5개부처 장관과 부산경제의 현안을 해결하기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들은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총리실을 방문, 중앙정부의 지원을 적극 요청하는 한편 부산자동차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의 서울임시사무소도 마련키로 했다.
이들은 삼성자동차공장 매각의 조기타결, 주가지수선물의 한국선물거래소 조기이관을 위한 선물거래부칙 시행일 제정, 부산신항만건설의 차질없는 추진,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산본사 단기금융회사 설립과 부산지역 개발제한구역 대폭 해제, 부산경남지역 연수원 설립도 요청할 방침이다.
< 부산=김태현 기자 hyunll@ked.co.kr >
부산상의 회장단과 시민단체는 21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재경부 산자부 등 5개부처 장관과 부산경제의 현안을 해결하기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들은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총리실을 방문, 중앙정부의 지원을 적극 요청하는 한편 부산자동차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의 서울임시사무소도 마련키로 했다.
이들은 삼성자동차공장 매각의 조기타결, 주가지수선물의 한국선물거래소 조기이관을 위한 선물거래부칙 시행일 제정, 부산신항만건설의 차질없는 추진,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산본사 단기금융회사 설립과 부산지역 개발제한구역 대폭 해제, 부산경남지역 연수원 설립도 요청할 방침이다.
< 부산=김태현 기자 hyunll@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