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대대적 통폐합 .. 신동아화재, 팀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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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보험가격 자유화를 앞두고 신동아화재가 파격적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다른 보험사들도 허리띠 졸라매기 차원에서 이같은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동아화재는 20일 부단위 팀제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2실16부44팀"을 "13팀1센터"로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62개에 달하는 부팀을 14팀으로 통폐합한 것이다.
신동아화재는 이 과정에서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과단위 팀을 모두 폐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보직을 잃게되는 부.차장,과장 등 48명은 영업일선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신동아화재는 또 서울 등 4개 사업본부의 관리.업무기능을 강화하고 인력을 보강해 현장중심의 영업정책을 펴기로 했다.
김경식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위해 자구적 목적에서 조직을 대대적으로 혁신했다"고 말했다.
이성태 기자 steel@ked.co.kr
다른 보험사들도 허리띠 졸라매기 차원에서 이같은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동아화재는 20일 부단위 팀제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2실16부44팀"을 "13팀1센터"로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62개에 달하는 부팀을 14팀으로 통폐합한 것이다.
신동아화재는 이 과정에서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과단위 팀을 모두 폐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보직을 잃게되는 부.차장,과장 등 48명은 영업일선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신동아화재는 또 서울 등 4개 사업본부의 관리.업무기능을 강화하고 인력을 보강해 현장중심의 영업정책을 펴기로 했다.
김경식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위해 자구적 목적에서 조직을 대대적으로 혁신했다"고 말했다.
이성태 기자 stee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