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안 솔루션 전문인 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김정훈)는 코오롱 벤처펀드와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40억원의 투자자금을 끌어들였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스라엘의 넷가드사를 통해 자체 브랜드로 침입탐지시스템을 수출할 예정인 넷시큐어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자금을 <>기술개발 및 인력 확충 <>국내외 마케팅 <>해외 현지법인 설립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리눅스 버전의 침입탐지시스템도 오는 5월 중순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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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