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3.22 00:00
수정2000.03.22 00:00
현대전자는 산학협력 차원에서 최근 서울대학교에 반도체 공정의 핵심장비인 스테퍼 등 9개 장비를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에 기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이 장비를 반도체 관련 연구에 활용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상호 현대전자 반도체 부문 사장은 이날 서울대생을 상대로 반도체 기술이 디지털 혁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1시간동안 강의도 했다.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