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진흥회는 21일 기계산업의 지식기반화를 내용으로 한 "비전 21"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23일 인천을 시작으로 회원사들과 함께 지역별 협의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기계산업진흥회는 대구(28일)부산(29일)광주(4월4일) 등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중공업부문의 전자상거래 추진계획을 알리고 회원사의 산업현장을 방문, 각종 애로사항을 파악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기계산업 활성화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문희수 기자 mh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