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랜드, 전자상거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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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인터넷쇼핑몰업체인 메타랜드가 전자상거래 서비스전문회사로 변신한다.
메타랜드는 21일 지금까지 인터넷쇼핑몰분야 등에서 쌓아온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자상거래서비스 전문회사로 새롭게 태어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회사의 김도진 사장은 "그동안 인터넷쇼핑몰인 마이마켓과 통합마일리지서비스인 넷포인트 등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배경으로 인터넷쇼핑몰분야에 신규 진출하는 업체를 도와주는 전자상거래서비스전문회사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회사 경영을 맡은 김 사장은 "메타랜드가 물류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상품소싱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있기 때문에 전자상거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서비스업체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타랜드는 이를위해 미국의 B2B 전문솔루션을 도입해 조만간 B2B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몇몇 미국 솔루션업체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넷포인트의 미국측 파트너인 마이포인트와 네트워크를 구출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마련하고 있다.
메타랜드는 이같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올해 기술 및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에 2백30억원을 투자하는 등 향후 5년간 1천5백억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올해 매출목표는 2백49억원이다.
김수찬 기자 ksch@ked.co.kr
메타랜드는 21일 지금까지 인터넷쇼핑몰분야 등에서 쌓아온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자상거래서비스 전문회사로 새롭게 태어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회사의 김도진 사장은 "그동안 인터넷쇼핑몰인 마이마켓과 통합마일리지서비스인 넷포인트 등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배경으로 인터넷쇼핑몰분야에 신규 진출하는 업체를 도와주는 전자상거래서비스전문회사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회사 경영을 맡은 김 사장은 "메타랜드가 물류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상품소싱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있기 때문에 전자상거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서비스업체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타랜드는 이를위해 미국의 B2B 전문솔루션을 도입해 조만간 B2B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몇몇 미국 솔루션업체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넷포인트의 미국측 파트너인 마이포인트와 네트워크를 구출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마련하고 있다.
메타랜드는 이같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올해 기술 및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에 2백30억원을 투자하는 등 향후 5년간 1천5백억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올해 매출목표는 2백49억원이다.
김수찬 기자 ksc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