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21일) 회사채 수익률 연 10.03% 보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고채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
21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9.10%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유통수익률도 전날과 같은 연10.03%를 나타냈다.
눈에 띄는 거래없이 소강상태가 이어졌다.
오후들어 단기물 중심으로 다소 거래가 이뤄졌을 뿐이다.
지표채권인 국고채 3년물은 장내에서 연9.07%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발행된 산금채 5년짜리 1천억원어치는 연9.77%에 거래됐다.
2년만기 통안채가 한때 연8.95%에 거래되는등 수익률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3년만기 한전채와 5년만기 국민주택1종은 특별한 거래없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투신권이 3월말 결산을 앞두고 미매각수익증권을 해지하면서 B급 회사채 중심으로 일부 매도물량이 나왔다.
채권딜러들은 "시중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하지만 총선후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시장참가자들이 늘어나면서 금리가 보합권에서 맴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21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9.10%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유통수익률도 전날과 같은 연10.03%를 나타냈다.
눈에 띄는 거래없이 소강상태가 이어졌다.
오후들어 단기물 중심으로 다소 거래가 이뤄졌을 뿐이다.
지표채권인 국고채 3년물은 장내에서 연9.07%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발행된 산금채 5년짜리 1천억원어치는 연9.77%에 거래됐다.
2년만기 통안채가 한때 연8.95%에 거래되는등 수익률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3년만기 한전채와 5년만기 국민주택1종은 특별한 거래없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투신권이 3월말 결산을 앞두고 미매각수익증권을 해지하면서 B급 회사채 중심으로 일부 매도물량이 나왔다.
채권딜러들은 "시중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하지만 총선후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시장참가자들이 늘어나면서 금리가 보합권에서 맴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진모 기자 ja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