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 부인들의 자원봉사 모임인 "샘터봉사회(회장 황영애)"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삼성사회봉사단(단장 이수빈)과 함께 가진 이 행사에선 안양소년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1천2백72시간의 봉사활동을 벌인 오혜경 회원 등 1백5명의 회원에게 우수봉사자 배지가 수여됐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