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더럽히면 범칙금" 서울시민 55%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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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서울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장실을 불결하게 쓰는 사람에 대해 법적인 규제나 범칙금 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지난달 서울 시민 1천2백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다중이용 화장실 시민의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55%가 이같이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장실 이용과 관련,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점으로는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미비치(응답자 9백7명) *위생상태 불량(7백90명) *악취(6백80명)등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시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시내 주유소 화장실 7백24곳을 대상으로 벌인 화장실 청결 수준 조사에서 LG정유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SK, 쌍용, 현대정유 순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지난달 서울 시민 1천2백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다중이용 화장실 시민의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55%가 이같이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장실 이용과 관련,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점으로는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미비치(응답자 9백7명) *위생상태 불량(7백90명) *악취(6백80명)등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시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시내 주유소 화장실 7백24곳을 대상으로 벌인 화장실 청결 수준 조사에서 LG정유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SK, 쌍용, 현대정유 순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