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소렌스탐 맞대결 .. 나비스코대회 24일부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세리(23.아스트라)가 올시즌 미국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1백25만달러) 1,2라운드에서 스웨덴출신의 강자인 애니카 소렌스탐(27),헬렌 알프레드손(35)과 맞대결을 펼친다.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즈의 미션힐스CC에서 열리는 대회 조편성 결과 박은 24일 새벽 2시20분(한국시간)에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소렌스탐은 통산 19승을 거두며 명예의 전당 헌액이 예약된 LPGA투어 최강자.
알프레드손은 지난 93년 이 대회를 석권한 것을 포함,투어 4승을 기록중이다.
우승후보인 캐리 웹은 박세리 다음조로 메그 맬런,셰리 스타인하우어와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김미현(23.n016.한별)은 1시20분에 1번홀에서 노장 팻 브래들리(49) 등과 함께 첫 티샷을 날린다.
한국출신 "아마추어 3인방"중 강지민(20.시애틀킹스고)은 0시30분에,송나리.아리(14)는 각각 5시30분,5시40분에 티샷한다.
대회주최측과 현지 언론들은 최연소 메이저대회 출전자인 송아리.나리 자매와 인터뷰를 갖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즈의 미션힐스CC에서 열리는 대회 조편성 결과 박은 24일 새벽 2시20분(한국시간)에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소렌스탐은 통산 19승을 거두며 명예의 전당 헌액이 예약된 LPGA투어 최강자.
알프레드손은 지난 93년 이 대회를 석권한 것을 포함,투어 4승을 기록중이다.
우승후보인 캐리 웹은 박세리 다음조로 메그 맬런,셰리 스타인하우어와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김미현(23.n016.한별)은 1시20분에 1번홀에서 노장 팻 브래들리(49) 등과 함께 첫 티샷을 날린다.
한국출신 "아마추어 3인방"중 강지민(20.시애틀킹스고)은 0시30분에,송나리.아리(14)는 각각 5시30분,5시40분에 티샷한다.
대회주최측과 현지 언론들은 최연소 메이저대회 출전자인 송아리.나리 자매와 인터뷰를 갖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