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수퍼머스는 중국,호주의 전자상거래 전문업체들과 손잡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중국 국가경제무역위원회 산하 중국상품교역중심전자상무망과 지난 18일 업무제휴를 체결,각사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소속된 콘텐츠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연결해 무역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또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도 공동개발하게 된다.

이에 앞서 17일 호주의 입찰.구매 솔루션 업체인 인포메이션네트워크온라인과도 제휴를 맺고 마케팅,시스템 개발.운영,프랜차이징 사업 등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 ked.co.kr